우리 학회는 1973년 보건통계학회로 설립되었고 2004년 보건정보교육학회와 통합하여
회원 여러분들 및 역대 회장님과 이사님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현재까지 발전해 왔습니다.
저는 회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회원들과 소통을 활성화하며
회원들이 마음껏 학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것입니다.
임상전문의와 정보의학 전문가로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여
임상과 의료정보 및 통계의 유기적 조화를 이루며 미래정보의학을 연결시켜주는 교두보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경험과 노하우는 각 분야의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며 학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역대 회장님들께서 이루신 성과를 이어나가면서 학술 성과를 높이는 것에 힘쓰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학술대회와 학회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주기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나아가 학술정보의 교류를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다양한 연구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른 학회와 연계하여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겠습니다.
회원 참여를 독려하여 회원 수를 꾸준히 늘리고, 젊은 연구자들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앞으로 회원들의 소통과 많은 참여를 위하여 노력할 뿐만 아니라, 이사님들과 함께 의견을 논의하며 고견을 받들어 우리 학회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기 동안 사회적 공헌에 항상 앞장서고 보건의료의 질 향상 및 우리 학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낌없는 참여와 성원 그리고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3월 15일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제26대 회장 김 헌 성